“벌써 나왔습니다, 국내산 양식 활 흰다리새우”

노량진수산시장 자매수산이 7월 11일부터 국내산 양식 활 흰다리새우 판매를 시작했다.
예년에는 보통 8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것으로 알려진 활 흰다리새우가 올해는 6월부터 시장에 조금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다.
자매수산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국내산 양식 활 흰다리새우는 현재 1kg 기준 약 35~40마리 정도의 작은 사이즈다. 아직 시즌 초반 물량인 만큼 크기는 아담한 편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육이 진행되면서 점차 큰 사이즈의 활 흰다리새우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흰다리새우는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구이, 찜, 탕, 라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수산물이다. 특히 살아 있는 상태로 판매되는 활 흰다리새우는 신선도가 중요한 만큼, 수조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노량진수산시장 자매수산 관계자는 “올해는 국내산 양식 활 흰다리새우가 예년보다 이르게 시장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며 “현재는 1kg에 35~40마리 정도의 작은 사이즈지만,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도 점점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자매수산은 킹크랩, 대게, 랍스터, 꽃게 등 갑각류를 중심으로 판매해 온 노량진수산시장 매장으로, 매일 수산물 시세와 입고 소식을 블로그와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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