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여행사, 기업·단체 맞춤여행 확대…시니어·교육·비즈니스투어까지

30년 여행업 경험 바탕 소규모 단독여행 특화
기업·GA법인·학교·교육기관·협회·친목단체 등 새로운 고객 접점 확대


여행상품에 사람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목적에 맞춰 여행을 설계한다.


1994년 설립된 ㈜코나여행사가 30년 넘게 쌓아온 여행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단체를 위한 맞춤여행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코나여행사는 해외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족과 친목단체, 기업, 학교 등의 여행을 기획하는 여행사다. 특히 6명 이상 50명 미만의 소규모 단체를 위한 단독 기획여행에 주력하고 있다.

가족·친목여행부터 기업 워크숍과 포상여행, 학생 문화탐방과 교육여행까지 구성원의 연령과 목적, 예산 등을 고려해 일정을 설계한다.

여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팁이나 쇼핑센터 방문, 선택관광 등에 대한 부담을 줄이거나 상품에 포함하는 방식도 운영하고 있다.

30년 여행업 경험…기업·교육기관·단체여행 진행
여러 사람이 함께 움직이는 단체여행은 항공과 숙박, 이동, 현지 일정 등을 동시에 관리해야 한다. 여행사의 경험과 현지 대응 능력이 중요한 이유다.

코나여행사는 그동안 수도권 소재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 학교·학원·지역아동센터, 동창회,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단체여행을 진행해왔다.

교육기관과 여러 해에 걸쳐 행사를 진행한 사례가 있으며, 기업 고객 가운데는 직원 여행 이후 다시 거래로 이어진 경우도 있다. 코나여행사는 이 같은 기업 간 거래(B2B) 경험과 장기간 축적한 여행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소규모 단체 맞춤여행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코나여행사가 만나고 싶은 기업·단체는?
코나여행사가 사업 확대 과정에서 소개받고 싶은 대상은 비교적 구체적이다. 우선 직원 워크숍과 포상여행을 준비하는 기업과 GA법인이다. 구성원의 연령과 인원, 여행 목적, 예산 등을 파악한 뒤 해당 조직에 맞는 별도의 여행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코나여행사의 설명이다.

학교·학원·교육기관도 주요 대상이다. 학생들의 문화탐방과 체험학습 등 교육 목적을 고려한 일정을 구성하고, 단체 이동과 숙박 등을 함께 설계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여행을 진행하는 협회·동창회·친목단체도 코나여행사가 만나고 싶은 고객이다.

특히 6~30명 규모의 소규모 모임은 구성원의 요구를 반영한 단독 일정으로 기획하기에 적합한 시장으로 보고 있다.


시니어 고객 가진 기관·전문가와도 접점
시니어 회원이나 고객을 보유한 기관·단체·전문가도 코나여행사가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다. 예를 들어 시니어를 대상으로 강연이나 교육을 진행하는 전문가의 콘텐츠에 여행을 결합하면 기존 단체관광과 다른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

전문가는 자신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코나여행사는 여행 일정과 현지 운영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기업이나 학교를 주요 고객으로 보유한 사업자처럼 직접 여행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기업·교육기관·단체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진 사업자도 코나여행사와 새로운 접점을 만들 수 있다.


베트남 시장 찾는 기업에는 ‘비즈니스투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여행을 결합한 비즈니스투어도 코나여행사가 추진하는 분야다.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베트남 시장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이 현지 기업과 유통시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코나여행사는 현지 유통업체 방문을 비롯해 현지 대학생에게 국내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반응을 확인하는 프로그램 등을 구상하고 있다. 기업 컨설팅 전문가가 해외시장 진출이나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는 기업을 발굴하고, 코나여행사가 현지 기업 방문과 이동·숙박·교류 일정을 설계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여행사의 해외 현장 경험과 기업의 시장개척 수요를 연결하는 셈이다.


“이런 기업·단체를 소개받고 싶습니다”
코나여행사가 만나고 싶은 대상은 명확하다. 기업 워크숍·포상여행을 준비하는 기업과 GA법인, 교육여행을 운영하는 학교·학원·교육기관, 정기여행을 진행하는 협회·동창회·친목단체, 시니어 고객을 보유한 기관·단체·전문가, 베트남 등 해외시장 진출과 현지 시장조사를 준비하는 기업 등이다.


직접 여행을 필요로 하는 곳뿐 아니라 이러한 기업이나 단체와 거래하고 있는 사업자도 좋은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 반면 모든 거래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코나여행사는 최저가격만을 기준으로 여행사를 선정하거나 과도한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거래, 실제 계약 의사 없이 가격정보만 얻기 위한 견적 요청 등은 지양하고 있다.


코나여행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한 번의 여행상품 판매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지는 거래와 소개다. 30년 넘게 여행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단체의 목적에 맞는 여행을 설계하고, 만족한 고객의 소개가 다시 새로운 고객으로 이어지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주변에 워크숍이나 포상여행을 준비하는 기업, 교육여행을 계획하는 학교·학원, 정기여행을 진행하는 협회·단체가 있거나 베트남 시장을 직접 살펴보려는 기업이 있다면 코나여행사를 한번 연결해 볼 만하다.

코웍타임즈
코웍타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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